본문 바로가기

삼남매 육아일기/해외 여행11

[마카오 갤럭시 호텔] 마카오를 여행은 꼭 갤럭시 호텔에서 1박 추천드려요! 여름에 첫째(초등학생), 둘째(유치원), 와이프와 함께 마카오에 다녀왔어요. 아이와 가족여행! 우리가 묵은 숙소는 갤럭시 호텔과 스튜디오시티 호텔! 무려 마카오에서만 4박5일을 있었기 때문에 두 군데에서 즐기기로 했어요. 간단히 갤럭시 호텔을 소개하자면 이 곳은 JW메리어트, 반얀트리, 갤럭시 호텔 세 개가 모여 있어요. 각 호텔마다 수영장도 있으며 모두 이용 가능 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오셨다면 갤럭시 호텔 앞에서 노셨다가 JW 메리어트에서 수영하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핫스팟은 JW 메리어트 수영장입니다. 아이들은 JW 메리어트 호텔 앞 수영장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가성비로는 갤럭시 호텔이 훨씬 낫답니다. 1박 가격은 4인가족 기준 22만 원이었습니다. 근데 시설 보면 정말 고급스럽고 한국에서.. 2019. 11. 20.
얼떨결에 일본 나고야의 기후성에 가다!(2편) S N A P ✿ S H O T 도착하자마자 처음으로 들른 곳은 기후성이다... 내가 여기 정복하러 왔다고 했을때....답이 없다...성이 산 꼭대기에 있다. 쳐들어 갈려고 해도 지쳐서..원.. 걸어서 올라 갈 수 있지만..여기는 성 때문에 케이블카를 만들었으니... 머...성 보러 온게 아니라..케이블카 타러 온거긴 하지만... 성도 머 보니깐 예쁘긴 하네.. 기후성은...네이버에서 검색 하시면 아주 자세히 어떤 성인지 알 수 있다. 여긴 기후성 올라가기전에 그냥 찍어봤다. 상점이었나..안들어가봄.. 와우 입구 입구.. 다람쥐 케이블카 타기전에 상점..일본 물샀다. 가격이 생각보다 쎄다...태민이는 5000원 나는 만원.. 티켓 인증샷~한 70년대 ㄷㅣ자인... 케이블카 시간 기다리기전에 잠깐 문 앞에.. 2016. 5. 26.
얼떨결에 일본 나고야 라는 곳에 감..<1편> S N A P ✿ S H O T 5살짜리 첫째가 케이블카를 타보고 싶다고 하여....비행기 타고 무려 일본 나고야 까지 날아갔다. 나고야..도쿄도 아니고 오사카도 아니고 오키나와도 아닌 나고야...그렇다고 나고야가 나쁘다는건 아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여행이었고 뭐랄까...산속 깊숙히 들어가서 지냈기 때문에..자연과 있어서 좋았다. 물론 너무 자연자연이었지만..그래도 나고야..좋다.. 공항철도 타고 인천공항으로.. 여행전엔 손을 일단 씻고.. 어디보자..우리비행기가 아직 없네.. 우린 12번 게이트.. 우리가 탈 비행기 사진 한번 찍어 줌.. 여느 아빠들 처럼 창가는 내자리.. 억울하면 빨리 태어나던가..태민아.. 요즘에는 헤드폰이 아니라 그냥 이어폰을 주네..귀가 막귀라..이것도 고마움.. 어린이 기내.. 2016.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