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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처음으로 들른 곳은 기후성이다...
내가 여기 정복하러 왔다고 했을때....답이 없다...성이 산 꼭대기에 있다. 쳐들어 갈려고 해도 지쳐서..원..
걸어서 올라 갈 수 있지만..여기는 성 때문에 케이블카를 만들었으니...
머...성 보러 온게 아니라..케이블카 타러 온거긴 하지만... 성도 머 보니깐 예쁘긴 하네..
기후성은...네이버에서 검색 하시면 아주 자세히 어떤 성인지 알 수 있다.
여긴 기후성 올라가기전에 그냥 찍어봤다.
상점이었나..안들어가봄..
와우 입구 입구.. 다람쥐
케이블카 타기전에 상점..일본 물샀다.
가격이 생각보다 쎄다...태민이는 5000원 나는 만원..
티켓 인증샷~
한 70년대 ㄷㅣ자인...
케이블카 시간 기다리기전에 잠깐 문 앞에서 한장..
케이블카 타고 올라 가는중~~고고고고
머라머라 좋은말 써있음..이상하다..왜 한글이 없지..
한 위에 화장실도 있고..만드느라 고생했을듯...
음..처리는 어떻게 할래나..
정상 올라가기전에 사진찍는 곳이 있음..
이게 정상도 아닌데..
이 높이까지 전쟁하러 올라 와야함...아..다른데 정복하고 말지..
뭔지 모름..그냥 찍음..
기후 캐슬..기후성..90미터 더 올라 가라고 친절히 설명해줌..
우왕..이게 기후성!! 이 높은 곳에 이런것을 짓다니..
이것도 기후성!!
이것도 기후성!!
이것도 기후성..
가후성 안쪽 모습..
전화기 몇년도껀가..
그냥 이런것 처럼 박물관같이 되어 있음..여긴 별로 안이쁨..
이것도 별로 안이쁨!!
기후성 최고층 모습!!
여기서는 진짜 한눈에 산 둘레가 한눈에 다 보인다.
다른 방향 최고층
다른 방향..
다른 방향..
이것도 다른방향..
이것도 다른 방향...
기후성은 정복을 못했다고 함..쳐들어 올려면 일단 산을 올라와야하고..
성에서 보면 사방이 다 보임..어디로 오는지 다 보이기 때문에..쳐 들어 올 수가 없었을 것이다.
성은 작은데 층이 3층인가 되어서..계단이 조금 위험함..
기후성 정문이다!!
이것도 기후성!!
조금 밑에서 바라본 기후성 모습니다.
생각보다 이쁘다.
저맨 위에 난간이 전망대 역할!!
이거 그냥 찍음..뭐지 저건..
케이블카 타러 내려가는길~~그렇게 가파르지도 않고..간단히 걷기엔 좋음..다 그늘이고..
나와 태민이..ㅎㅎ
아..내가 여자였구나..난 몰랐지..
일본 자전거와 일본차
내려와서 사진 찍을 곳이 조금 있음..공원처럼..
밑에서 본 기후성!!!
내가 적군인데..저거 함락하러 간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답답했을까..
기후성 나와서 "기후대불"이란 곳에 갔다.
음..설명으로는 재난으로부터 서민을 지키기 위해 건립된 일본 최대의 높이를 자랑하는 와불상이란다.
멋있음..
그외 스님
여기는 사실 불상보다는 밖에 나와서 보면 거리가 있는게..여기서 사진 찍으면 잘나오는듯..
특히 역광이라 빛이 좋으면 참 이쁘게 나옴
일본 코코이찌방야...맞겠지?
여기는 우리가 머물렀던 나카다야 료칸이다.
우린 306호!
여기는 방인데..깔끔하고..정말 깨끗했다.
특히 저 이불...너무 폭신폭신해서 좋았음~
음..티비는 있지만 안봤음..
이건 료칸에 있는 자판기..
가격에 놀라서 태민이한테 고장났다고 착한뻥침..
우리 저녁..ㅎㅎ정말 소량이다. 근데 맛있다.
물론 조금 짰다.
음...이건 일본 코카콜라..
그냥 콜라 맛이었다. 머 그맛이 어디가나...
그리고 저건 아사이 맥주...ㅎㅎ
끝끝~
사진 한 300장인가..되는데..줄이고 줄여서..
이것밖에 못보여주는게 너무 아쉽다..
50장밖에 못올리니..
다음날은 "합장마을" 또 어디갔더라..하이튼 다음편에 소개 해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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