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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육아일기/육아 리뷰

[육아 "스티커 페인팅북"] 아이와 집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집중력 발달에 최고인 놀이 " 스티커 페인팅북" 소개할게요!

by snapshot 2020. 2. 10.

누군가..육아는 아이템빨 이라고 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동네 키즈카페 가는데도 정말 고민고민 하게 만드는 이 시국..

아이와 함께 하루 종일 집에서 같이 있는 것도 쉽지가 않다. 

사실 책 읽으라고 책을 사줘도 책과 친하지 않는 아이들은 잠시 읽는 척을 하다가 컴퓨터 게임으로 돌진을 한다. 

아니면 유튜브..또는 핸드폰 게임..

근데 이게 나는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그래도 너무 빠지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을 하기에..

 

아직 8~9 인 첫째 둘째를 위해서 "스티커 페인팅북"을 사주기로 했다. 

 

서론을 말하자면 우리가 색칠놀이 하듯이 어떤 케릭터가 그려져 있고 각 칸 마다 번호가 적혀 있다. 그리고 스티커로 그 칸에 맞게 붙여 주면 멋진 작품을 만들어 준다. 

정말 멋진 작품이다. 

 

한권에 10개 정도 그림이 있는데 3개 하는데에 대략 한개당 30분씩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여서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놀랐다. 

3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하겠다고 하여서...잠 자고 내일 하자고 오히려 말렸다. 

 

 

일단 소개를 해봐야지..

 

 

 

베스트10 과 동물원을 샀다.

베스트10은 가장 있는 있는 그림을 모아 놨기 때문에 쉬운 것도 있지만 어려운 것도 있었다. 

동물원은 대체로 쉬운 부분이 있었다. 

 

 

 

책이 비닐로 덮여 있기 때문에 뒷면에 어떤 그림이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우리 둘째 씐남..

그냥 새거는 무조건 씐남!!

 

 

 

첫째도 씐남~!

 

 

 

첫 페이지는 책에 대한 소개와 스티커 페인팅을 위한 팁이 준비 되어 있다. 

 

 

 

베스트 10 첫 페이지는 앵무새가 있었는데..

이게 면이 작은게 많아서 쉽지가 않아 보였다. 

 

 

 

이렇게 그림 페이지와 스티커가 있는 페이지가 나뉘어져 있다. 

 

 

 

조금 더 쉽게 작업을 하기 위해서 저렇게 쉽게 찢을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림 스티커 모두 저런 식으로 되어 있어서 간단히 잘라서 작업을 하고 작품을 가질 수 있다. 

 

 

아이들은 스티커를 붙이는걸 당연히 좋아하기 때문에 설명을 안 해도 알아서 자기가 붙이다. 

도와주면 화낸다...

 

 

 

동물원의 코끼리

큼지막 해서 쉽게 붙일 수 있다. 

 

 

 

우리 첫째도 시작!!

 

처음 시작을 했기 때문에 각각 30분 정도 시간이 걸렸다. 

이게 정말 예쁘게 붙이기 위해서 집중이 엄청 필요 하다.

 

 

 

 

 

 

 

 

첫 작품 코끼리 완성!!

완성 기념 사진!!

 

 

 

 

바로 두번째 시작!!

정말 자기가 알아서 두번째 하고 싶다고 해서 너그럽게 그러라고 해줬다. 

 

 

 

우리 둘째도 첫 작품 완성!!

둘째가 하기에는 베스트 10이 어려워서 두번째 부터는 동물원으로 바꿔주었다. 

 

 

 

두번째 작품도 완성!! 개구리1!

 

 

 

첫 날에 1시간 30분 걸려서 각각 3개의 작품을 완성 하였다. 

정말 강요도 안 하고 자기들 스스로 계속 하고 싶다고 하여서..

너무 뿌듯하고 좋았다. 

 

이건 책마다 가격이 다른데 대략 1만원에서 15000원 정도 한다. 

 

키즈 카페가 2시간에 대략 8000원에서 16000원 정도 다 다르지만...

 

가성비로는 최고 인거 같다.

 

왜냐면 책 한권당 10개의 작품있고 대략 20분씩 해도 200분!! 3시간 20분 정도를!!

 

그리고 아이들이 자기가 만든 작품을 꼭 붙여 달라고 해서 성취감도 느끼게 할 수 있는거 같았다. 

 

이번 겨울 키즈카페에 나가기 껄끄럽다면 "스티커 페인팅북" 꼭 추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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