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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육아일기/국내 여행

[여행 프렌쥬랜드] 강화도 속 작은 동물원 "프렌쥬랜드"!! 10세 이하 어린이 추천!!

by snapshot 2020. 4. 6.

요즘 강화도에는 "조양방직", "루지", "동막해수욕장", "전등사", "자연사박물관", "옥토끼우주센터" "카페"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꽤 많이 생겨서 좋아졌다.

 

이번에 소개를 할 곳은 강화도 속 작은 동물원 "프렌쥬랜드"이다. 

강화도에 동물원이 있다고....?

작지만 분명히 있다. 

 

아 참고로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자동차 탑승자 전원 열을 재고 있으니..열이 나면 절대 가지 말기를..

그리고 차가 많이 막힐 수 있으니..오전에 출발하길..... 음... 대곶 IC부터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ㅜㅜㅜ

 

일단 초지대교에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기에 적절한 거리에 있다.

루지를 들렸다가..가도 될 것 같다. 강화에 들어가면 사람이 많이 없으니..

https://blog.lovenfree.com/136

 

[강화도 루지] 이제 수도권에서 루지를 탈 수 있어요~! 강화씨사이드리조트

팁!!!!!!!!!!!!!!!! 매표소에서 줄 오래 서야 합니다. 그리고 또 곤돌라 줄도 엄청 길어요. 속지마세요..속에 또 있으니..에버랜드 온줄.. 그러니깐 두명 이상이라면 매표소에 한명 곤돌라줄에 한명 서야 합니다...

blog.lovenfree.com

 

프렌쥬랜드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약을 할 수 있지만...

요즘엔 사람이 없어서..예약시간은 꼭 안 지켜도 된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237842

 

네이버 예약 :: 프렌쥬랜드

*프렌쥬랜드 오픈했습니다. 정상 운영 중입니다. 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동계 운영시간 5시30분마감) 입장시간 5시까지입니다 *강화동물원이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각종 동물, 파충류, 그리고 곤충들이 있는 자연생태 테마 동물원입니다. *드넓은 동물원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곳,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동물과 파충류와 곤충들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직접 관찰하고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 *예약이 확정

booking.naver.com

어차피 결제도 현장 결제이다..

 

그럼 이제 소개를 하겠다.

 

주차장은 꽤 넓다.

 

 

주차장에서 한 번 더 올라가야 해요..

 

 

 

가격표예요~ 예약을 해도 현장 결제입니다~

 

 

이건 동물과 우리를 위해서 꼭 지켜주세요!!

 

이 먹이 바구니가 2000원!!

 

이 애벌레가 2000원인데..

 

두 개 한 번에 사면 3000원입니다.

 

나는 한번에 샀다..

 

우리 막내와 인증 한 장~

 

 

입구에서 한 장~

 

 

 

신발 소독하는 곳이니.. 꼭! 밟고 가시길..

 

실내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맞이한 건 앵무새!!

 

땅콩을 먹을 수 있어서 먹이로 줬다!! 영리하게.. 껍질은 또 뱉음!!

 

 

요놈은 프레디독!

 

 

 

 

 

얘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엄청 잘 먹었다..

 

 

 

 

 

 

이렇게 큰 거북이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먹이도 줄 수 있다!!

 

 

사육사분이 거북이 먹이를 줄 수 있게 해 주셨다~~

아이에게는 정말 큰 추억!!

 

 

 

얘는 저 위에 올라서 침 흘리면서 먹이 달라고 하는 중..

 

 

 

막내가 제일 좋아하는 금붕어 잡기~~

 

 

 

 

 

금붕어 잡기!!

 

 

 

 

 

 

 

 

토끼도 있다~~~

 

 

 

 

 

 

이건 애벌레 먹이 주는 영상!!

 

 

여기는 이렇게 손 씻을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깨끗이 손 씻는 중~~

이제 나와서 지상으로 올라가 봤다!!

염소가 아주 난리가 났다..

계속 달라붙는다..

 

우리 소민이는 놀라서 도망 중!!

양이랑 돼지도 있다!~!

돼지 정말 귀엽다~~!!!

 

 

마무리하고 손 또 깨끗이!!!

 

인증샷 찍을라 했는데 안 도와 줌!!

 

 

 

생각보다 동물은 많이 작았다.

하지만 아이들이 먹이를 주고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다.

막내가 나오면서 "아빠 오늘 정말 최고였어요!"라고 했다.

그만큼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동물원인 거 같다.

대략 10세 이하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을 줄 수 있는 곳인 거 같다.

 

만약에 이번 주 강화도를 방문을 하게 된다면 "프렌쥬 랜드"와 "루지"는 무조건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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