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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육아일기/맛집 리뷰

[청라 파스타 맛집] "써니네집" 아이들과 외식하기 좋은 곳, 작은 키즈놀이 방도 있다.

by snapshot 2020. 6. 5.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편안하게 외식을 즐기고 싶은데..

청라에 파스타 맛집이면서 아이들 놀이방이 있는 식당이 있다. 

바로 "써니네집"

아이들 뿐만 아니라 친구 또는 연인들도 즐기기에 너무 좋다. 파스타도 맛있고 밖에 전경도 너무 멋있고 분위기가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입장하기 전에 온도 체크를 무조건 해줘야 했다. 뭔가.. 안정감이 있었다. 

 

 

아기 의자가 이렇게 많이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한 8개 정도??

 

 

아이들은 자리에 앉지도 않고 바로 놀이방으로 직행..!!

작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들 시선에서는 그런 거 없었다. 그냥 놀이방이면 된다..

 

 

놀이방 안에서도 식당 안이 다 보이고.. 식당 안에서도 놀이방이 다 보이는 구조라서 아이만 놀게 해도 안심이 되었다. 

 

 

이제 식당을 둘러보자. 

 

실내

 

 

 

 

어디에 앉든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창가 쪽 뷰

 

 

 

창가 쪽은 연인들이 앉기에 참 좋을 거 같다. 

 

음식

 

 

이건 식전 빵 , 빵이 너무 맛있었고 인원수로 나오는 거 같았다. 

 

 

아이들 식기가 따로 나와서 편했다.

 

메뉴판

 

 

우리는 B Set와 해산물 파스타, 알리 올리오 파스타를 주문을 했다.

피스타 가격이 15,000원 정도인데.. 생각보다 가격이 조금 세다...

 

 

 

B Set (모짜렐라 토파토 샐러드, 시금치 파스타, 마르게리따 룽기 피자)

 

 

모짜렐라 토파토 샐러드

 

정말 기대 안 하고 먹었는데.. 소스도 맛있었고 모든 게 맛있었다. 

 

 

 

시금치 파스타

써니네집에서 유명한 시금치 파스타..

느끼하지도 않고, 소고기가 들어있어서 식감도 너무 좋았고.. 정말 제일 맛있었다..

 

 

마르게리따 룽기 피자

얇은 피자인데 아이들도 맛있게 먹었다.

 

 

 

 

해산물 토파토 파스타

토파토 파스타는 아이들은 좋아했는데.. 나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알리 올리오

알리 올리오는 뭐.. 그냥 맛있지..

 

 

 

 

후식은 아이스크림과 커피 중에 고를 수 있다. 

 

성인 셋 초등학생 2 이렇게 시킴.. 조금 많이 남김

 

 

청라에서 파스타 맛집으로 유명한 "써니네집"에 방문을 했다.

아이들 놀이방이 있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 식기, 아기 의자도 잘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아이들 놀이방 때문에 여기에 왔지만 뷰를 보면 알겠지만 연인들에게도 추천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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