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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육아일기/맛집 리뷰

[맛집 기행] 상왕십리에 꽃등심먹으러 가자!! 대도식당에서~

by snapshot 2011. 7. 2.


"꽃등심 하면 "대도식당"!!"

"꽃등심 먹은 후 깍두기볶음밥으로 마무리.."
 

상왕십리의 최고의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대도식당"
1인분에 38,500원!!
볶음밥은 1,000원!!
가격이 비싼감이 있지만 살살 녹는 꽃등심을 먹고 나면..그것도 싹 가신다..
정말 맛있으며 다른 집보다 양도 더 많이 주는 듯 하다..
느낌상이 아니라..정말 많이 주는 곳이다.
여러분도 40년 전통의 맛을 한번 느껴 보세요~.

지도가 조금 짤렸는데..상왕십리역 2번 출구에서 가면 빠른다..


 

대도식당 본점의 모습..조금 허름한 감이 있지만..속은..엄청 넓고 좋다..





우와~고기다~





 

저기 흰 것은 기름이다..고기 굽기 전에..팬을 싹 문질러 놔야 한다..




오..서서히 익는 모습..ㅎㅎ





 

요렇게 파와 함께 먹어야 제맛이 난다~정말 쵝오..살살 녹음..




마무리는 깍두기 비빔밥으로~~
정말 제 와이프는 고기도 고기지만 이 깍두기비빔밥때문에 간답니다.~~
여러분도 상왕십리에서 한번 먹어 보세요~정말 최고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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