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에어팟 프로] 포근하게 감싸듯이 노이즈 캔슬링을 해주는 최고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 프로" airpods pro

 

에어팟 1세대가 있는 저는 에어팟 프로에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하도 여기저기서 에어팟 프로 정말 좋다고 해도  에어팟 1세대로 충분했기 때문에..

그러다가 아이폰 수리 때문에 에플 스토어에 가게 되었고.... 그게 문제가 되었죠..

에어팟 프로 청음을 할 수 있었는데..

이건 끼자마자.... 음.... 손가락으로 귀를 막고 있는 느낌인 시중의 인이어 이어폰과는 뭔가 다른 느낌이었어요...

착용감이 너무 좋았고..작고..

친절한 애플스토어 스텝분이 모바일로 (끔, 노이즈 수용, 노이즈 감쇠) 모드를 단계별로 소개해주셨어요. 

끔은 그냥 기본으로 낀 상태이고.... 노이즈 수용 모드는 정말.. 이질감 없이 밖의 소리가 들리면서 노래도 들리고... 뭔가 느낌이 이상했어요..

이런 식으로 될 수 있구나..

그리고 노이즈 감쇠 모드를 소개해주셨을 때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더군요...

스텝 분도 예상한 반응이라는 듯이..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아주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이라고 할 순 없지만... 정말 뭐라 말할 수 없는... 좋았어요....

아주 좋은 경험을 하고 와이프 생일 선물로 바로 주문을 하고 사게 되었어요. 

 

그냥 이건 언박싱 소개입니다. 

무조건 청음 해보세요.

 

 

애플의 포장은 언제 깔끔하고 좋습니다.

 

설명서가 먼저 보이네요. 

 

 

 

아주 단순하게 설명서, 에어팟 프로, 충전선, 그리고 2종류의 폼팁이 들어 있습니다. 끝!!

 

 

 왼쪽이 에어팟 프로, 오른쪽은 에어팟 1세대 입니다. 에어팟 프로는 가로로 길고 에어팟 1세대는 세로로 기네요. 

 

 

뒷면은 페어링 버튼이 있어요. 

 

 

 

열어 봤어요. 그런데 led 램프가 없네요..? 아 저 앞에 있구나..

이게 조금 불편한 게..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케이스는 저 led 램프를 막고 있어서.. 조금 불편한 감이 있더군요..

 

 

 

 

에어팟 1세대와 크기 차이입니다. 

뭔가 굉장히 많이 작아졌군요. 

저렇게 길이가 짧아졌어도.. 여전히 통화품질은 최고로 좋다네요..

 

 

일반적으로 그냥 다 필요 없고.. 잔소리가 듣기 싫다.. 무조건 사세요..!!

이상 간단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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