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항아리 보쌈] 굳이 소개를 안 해도 유명한 수원 영통구청 보쌈 맛집..항아리 보쌈!!

수원 삼성 중앙문, 영통구청 맛집으로 통하는 항아리 보쌈을 소개해 보겠다. 

항아리 보쌈은 삼성에 다니셨던 분이 추천을 하였고 거의 5년 동안 자주 가는 맛집이다. 

아마 영통구청 근처에 사시는 분이라면 뭐 굳이 설명을 안해도 여기 맛있는 것은 잘 알 것이다.

우리는 아이들이 있어서 아이들을 재우고 야식으로 포장을 해서 먹기 때문에.. 포장 리뷰뿐..

 

전화 주문하고 10분 뒤에.. 그러니깐 전화 주문하고 바로 나가서 가지고 올만큼 굉장히 빨리 준비도 된다.

 

 

이건 항아리 보쌈 기본 중 35,000원짜리이다.

이게 직접 포장을 하면 2000원을 할인해주시기 때문에.. 포장이 더 나은 거 같다. 

 

 

 

그리고 보쌈이라 당연히 상추와 김치를 주신다.

김치는 김치 속과 김치, 파김치 이렇게 세 부분을 나누어서 주는데..

김치가 정말 많기 때문에 우리는 조금 덜어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팁 : 보관한 김치로 다음날에 김치볶음밥을 하면 정말 맛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콩나물 된장국도 준다.

이건 다음날 아침에 아이들 밥줄 때 주면 너무 맛있게 잘 먹는다..

사진을 못 찍었다. 

 

 

그리고 혹시 배고플까 봐 주문한 쟁반국수 중,  15,000원

 

이것도 양이 상당히 많고 맛있었다. 

사진은 사진 찍을 거 깜박하고 비비려고 하다가 다시 찍어서 조금 예쁘게 나오지 않았다...

 

 

 

 

이게 속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채소도 굉장히 많아서 부담이 되지 않는다.

그냥 채소가 많이 있기 때문에 건강한 거 먹는 거 같은 착각을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몸에 미안해하지 않고 먹을 수 있다. 

근데 코끼리도 초식동물이라는데..너무 많이 먹어선 안 된다..

 

영통구청 근처에 있는 매탄점은 주인분이 굉장히 친절하셨다. 

 

혹시라도 이 근처를 지나가던가 아니면 막 이사 오신 분이라면 꼭 한번 먹어 보길 바란다. 

 

 

본점은 망포역 쪽에 있다는데..굳이 갈 필요가 있나..

 

위에서 말했듯이 김치들은 먹기전에 조금씩 덜어 넣고 아침에 김치 볶음밥을 꼭 해먹길 바라고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콩나물 된장국도 아이들 밥에 국으로 참 좋으니 아이에게 양보 하시길..

그리고 소스도 된장과 새우젓을 주는데.. 된장은 조금 특이하게 짜지도 않고 뭔가 맛있다. 

그럼 수원 맛집 리뷰 끝!

 

아 막국수도 먹어 봤는데 이것도 시원~하고 맛있으니 한번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