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을 하면 한 번쯤 들리는 곳들이 있다.
목장은 목장이지만 각자 개성이 있는양떼 목장들..
그중에 삼양 목장에 가보기로 했다.
위치
이용시간 및 요금
산책 코스
대략 정보는 저렇다.
생각보다 마감시간이 굉장히 짧다. 5월 ~ 10월은 17:00 , 11월 ~ 4월은 16:30
시간을 확인하고 꼭 가길..우리는 마감시간을 생각 안 했기 때문에....많이 구경은 못했다.
물론 첫째만 데려 왔을 때는 예전에 산책로를 따라서 쭉~~~~걸어서 내려온적이 있다.
여유를 가지고 내려 온다면..생각보다 힘들지도 않고..많은 구경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주차장은 많이 넓어서 수월했지만..그래도 차도 엄청 많았다.
저기가 입구인데..매표소까지 줄이 길었다.
하지만 줄은 금방금방 없어졌다....어짜피 다 가족끼리 온 거라서..
입장권!! 어른 둘, 아이 셋
버스 정류장은 안 찍었지만..
줄은 안에도 또 있다.
삼양 목장은 걸어서 올라가는 것 보다는 버스가 낫다.
하지만 버스가 계속에서 오지만..입석은 안 되기 때문에 많이 기다릴 수 있으니..
그냥 매표소 지나거든 무조건 뛰어서 줄을 서야한다....아빠가..
버스 안에서 찍은 모습인데..
정말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너무 예쁘다..!!
정상에서는 정말 바람이 많이 불었다.
그래서 풍력발전소가 있는건가..?
음..조금 날씨가 쌀쌀 하다고 생각한다면..꼭 얇은 겉옷을 가지고 가야한다.
특히 아이들을 위해서 바람막이 준비!!
양몰이 공연 시간은
- 주말 11:00, 13:00, 14:30, 16:00
- 주중 13:00, 14:30, 16:00
정상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즐기고 셔틀버스를 타고 "사랑의 기억"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아니면 그냥 천천히 걸어 내려와도 된다.
양몰이 공연은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서 보면된다.
공연 시간은 15분이고 아이들이 많이 좋아한다!
우리는 정말 급하게 1시간 30분 밖에 즐기지 못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마감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이다..
다음에는 아침 일찍가서 여유롭게 걸으면서 즐기고 싶다.
눈 온 후 겨울 삼양 목장은 또 얼마나 예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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