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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육아일기/국내 여행

안성 빙어 축제 후기|아이랑 다녀온 솔직 후기

by snapshot 2026.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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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갑자기 낚시를 가고 싶다고 했다.
TV에서 산천어를 잡는 걸 봤는지 직접 해보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이미 그 축제는 끝났고,
찾다 보니 안성 빙어 축제가 아직 하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출발했다.
 


 

안성 빙어 축제 위치 및 이동 시간

 
수원에서 출발해서 약 1시간 정도 걸렸다.
주말이었지만 막히는 길도 아니었다.
 
장소는 바로 여기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곰내미길 48
(광혜원저수지 상류)

 
 

주차 팁

 
가다 보면 임시 주차장이 보이는데
거기 말고 그냥 끝까지 올라가자.
 
공식 주차장에 주차하는 걸 추천한다.
임시 주차장은 생각보다 상당히 멀다.
 


 

축제 분위기 – 사람 많았을까?

 
우리는 오후에 도착했다.
축제가 막바지라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딱 적당한 수준이었다.
 
아이랑 움직이기에도 좋았다.
 


 

입장료 및 낚시 장비 대여

 
주차를 하고 표와 장비를 샀다.
 
낚시는 처음이라
그냥 추천해달라고 했다.
 

  • 낚시대
  • 바구니
  • 미끼

 
솔직히 말하면 바구니는 조금 아까웠다.
집에서 가져오면 훨씬 좋다.
 
참고로 썰매는 무료다.
 
나는 썰매를 더 기대했는데
막내는 무조건 낚시부터 해야 한다며 낚시를 했다.
 


 

낚시터 & 썰매장 위치

 

  • 낚시터
  • 반대편은 썰매장

 
구멍은 이미 뚫려 있는 곳도 있고
직원분들이 도와주시기도 한다.
 
우리는 누군가 쓰던 자리에 그냥 앉았다.
 


 

꼭 챙기면 좋은 준비물

 
직접 가보니 이건 꼭 필요했다.
 

  • 캠핑 의자
  • 캠핑 캐리어 또는 큰 가방

 
이거 있으면 훨씬 편하다.
 


 

빙어 낚시 후기

 
낚시를 풀고 미끼를 바늘에 끼웠다.
 
징그러웠다.
하지만 난 아빠니까 해야 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빙어 입이 정말 작다.
미끼는 반으로 자르거나 더 잘라야 한다.
이거 필수다.
 


 

빙어는 있는데… 왜 나는 안 잡히지

 
“빙어가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바로 옆 초등학생은 계속 잡아 올렸다.
빙어는 분명 있었다.
내 실력 문제였다.
 
참고로
초등학생 이하 아이들은 뜰채로 빙어 잡기가 가능하다.
시간대는 정해져 있는 듯했다.
 
우리 막내는 이걸로 엄청 잡았다.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먹거리로 이동

 
30분 정도 낚시하고
너무 추워서 바로 먹으러 갔다.
 
여기서 진짜 좋았던 점.
 
잡은 빙어를 5,000원에 튀겨준다.
물론 그냥 빙어 튀김만 사 먹을 수도 있다.
 
가격표를 보면 알겠지만
바가지가 없다.
 
부녀회에서 운영 중이라 그런지
요즘 축제에서 보기 힘든 케이스였다.
 
우리는
김치전, 라면, 빙어 튀김을 먹었다.
진짜 짱맛.
 


 

무료 썰매장 체험

 
배 채우고 바로 썰매장으로 이동했다.
 

  • 나무 썰매
  • 플라스틱 썰매

 
나무 썰매가 훨씬 재미있다.
아이도 어른도 같이 놀기 좋다.
 


 

안성 빙어 축제를 추천하는 이유

 

  • 경기권에서 부담 없는 거리
  • 아이들과 하기 좋은 겨울 체험
  • 바가지 없는 먹거리
  • 무료 썰매까지 가능

 


 

총평

 
아이와 주말을 정말 알차게 보냈다.
체험, 먹거리, 놀이까지 다 만족했다.
 
나는 내년에도
무조건 다시 갈 예정이다.
 


 

기본 정보 정리

 
기간
2026년 1월 17일 ~ 2월 17일
 
장소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곰내미길 48
(광혜원저수지 상류)
 
준비물
방한화, 장갑, 핫팩, 캠핑 의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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